김가연, 300억 재벌설… “집사는 없어도 기사 아저씨는 있었다”

입력 2016-03-17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가연(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김가연(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김가연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에 출연해 항간에 떠돌던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김가연 씨 연관검색어에 300억이라는 게 있더라”며 “이건 재산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가연은 “아버지가 예전에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셨다”며 “하지만 서울 오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가연은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다”며 “우리 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아저씨 정도는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가연은 “나도 어릴 때 궁금해서 아버지께 ‘재산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봤다”며 “그런데 아버지가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서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는 2011년 혼인신고 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28,000
    • +0.83%
    • 이더리움
    • 3,546,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1.98%
    • 리플
    • 778
    • +0.13%
    • 솔라나
    • 207,200
    • -0.38%
    • 에이다
    • 526
    • -3.31%
    • 이오스
    • 716
    • -0.1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900
    • -1.36%
    • 체인링크
    • 16,690
    • -1.3%
    • 샌드박스
    • 39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