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말 매장을 오픈한 이케아코리아는 국내에 약 9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광명시에서만 4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했다. 고졸자와 여성 인력 채용으로 차별없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헬레나 쇠데르베리(Helena Söderberg) 이케아코리아 컨트리 HR 매니저는 “앞으로도 인재를 포용해 꾸준히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평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 구직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케아만의 독창적인 기업 문화와 가치를 바탕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