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정보시스템은 15일 정보통신부 IT839 출연 개발 사업인 차세대 PC 부문의 '생체 신호 기반 컨텍스트 인식 상용화 기술 개발'에 대한 4차년도 계약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연구기관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45억원으로 정보통신출연금 40억원과 코아정보시스템이 5억원을 부담하며 계약기간은 2008년 2월까지다.
회사측은 "유비쿼터스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상용제품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우해 ETRI와의 공동연구 사업으로 지난 3년간 연구했다"며 "올해 4차년도에 유비쿼터스 시티 및 홈네트워크에서의 헬스케어 생체신호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