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주총] 김해준 대표, 4번째 연임 성공

입력 2016-03-1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 (출처=이투데이 DB)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 (출처=이투데이 DB)

교보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 및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도 승인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대표이사를 맡은 뒤 4번 연속 연임에 성공해 오는 2018년 임기를 모두 채울 경우 10년간 교보증권을 이끌게 된다.

앞서 대우증권 IB사업본부장을 역임한 김 대표는 지난 2005년 교보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 기업 금융등 IB부분을 총괄하다 2008년 처음 대표이사에 선임된 바 있다.

사외이사에는 오창수 보험개발원 비상임이사가 재선임됐고, 이재하 대교문화재단 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으로는 오 이사가 재선임됐고, 신유삼 서울시매트로9호선 비상근 감사 외 1인이 새로 선임됐다.

이날 재무제표와 현금배당도 승인됐다. 지난해 교보증권은 매출액 1조310억7800만원과 영업이익 633억42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50원으로 결의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52억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37,000
    • +2.49%
    • 이더리움
    • 4,660,000
    • +7.5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0.84%
    • 리플
    • 1,963
    • +25.75%
    • 솔라나
    • 361,500
    • +9.02%
    • 에이다
    • 1,237
    • +11.84%
    • 이오스
    • 961
    • +9.2%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406
    • +1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06%
    • 체인링크
    • 21,130
    • +5.44%
    • 샌드박스
    • 495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