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출처=박민지SNS)
인디밴드 쏜애플의 보컬 윤성현과 열애 중인 배우 박민지가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레드카펫’ 열두 번째 게스트로 박민지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지는 10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라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지만, 넘치는 입담으로 DJ 테이 못지않은 입담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민지는 만화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그 중 공포와 호러물을 특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취미로 요리를 즐겨 한다는 박민지는 직접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민지는 11년 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 최근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홍설(김고은)의 절친 장보라로 출연해 활약했다.
박민지가 출연하는 ‘꿈꾸라’의 ‘레드카펫’은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근황과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