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방송 캡쳐)
갓세븐 잭슨이 한국에서의 황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잭슨은 "뺨 때리는 것이 반갑다고 인사하는 한국문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은 "한국에 온 후 JYP 연습생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게 됐다. 난 원래 운동을 해서 여럿이 씻는게 익숙한데, 먼저 씻고 있던 연습생이 내 뺨을 때리고 자연스럽게 나갔다. 난 그게 한국 문화인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잭슨은 "왜 때린 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반가워서 때린 거 아니냐"고 묻자, 잭슨은 "반가운데 왜 그렇게 때리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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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갓세븐은 21일 자정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FLIGHT LOG : DEPARTURE'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