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넘버세븐 박화요비 추정…김구라 "잘 웃는 모습이 닮아"

입력 2016-03-21 01:55 수정 2016-03-21 0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김구라가 '복면가왕' 넘버세븐으로 박화요비를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꽃을 쓴 남자와 우주요원 넘버세븐이 쿨의 '올 포 유'(All Foy You)로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넘버세븐이 꽃을 쓴 남자를 60대 39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구라는 넘버세븐의 무대가 끝난 뒤 "박화요비 같다"라며 "자주 웃는 걸 봐서는 박화요비다. 자기 노래 홍보하는 데도 웃는다"고 말했다.

조정민 역시 박화요비가 넘버세븐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진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UN 김정훈이었다. 그는 "11년 만에 노래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훈은 "사실 외국에서는 콘서트도 하고 그랬는데 타지에서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연기하고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0,000
    • +3.41%
    • 이더리움
    • 5,103,000
    • +9.2%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4.11%
    • 리플
    • 2,058
    • +4.47%
    • 솔라나
    • 334,300
    • +3.08%
    • 에이다
    • 1,401
    • +4.55%
    • 이오스
    • 1,141
    • +2.42%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2
    • +9.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3.42%
    • 체인링크
    • 25,610
    • +4.87%
    • 샌드박스
    • 85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