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애완견 교통사고 조작해… 보험금 1200만원 타낸 일당 붙잡혀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할인… 아디다스 70% 할인·코치 백 균일가 행사 등
“애가 짐이었다” 젖먹이 딸 고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
“너는 여우” “너는 개미”… 초등생에 ‘동물 등급’ 매긴 엽기 교사
[카드뉴스] 박원순, '아들 병역기피 의혹 제기' 강용석에 손해배상 청구액 2배로 늘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청구액을 2배로 늘렸습니다. 21일 서울시 측은 강용석 변호사는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사람으로 방송에 나와 이를 확대 재생산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청구액을 2억 3000만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박 시장 아들의 의혹은 거짓이 아니라는 취지의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박 시장은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주장해 오다 유죄 판결을 받은 전문의 등 7명에게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