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파운더스컵 우승 김세영, 나흘간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90야드 ‘괴력’

입력 2016-03-21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세영이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김세영이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300야드에 육박하는 비거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세영이 기록한 72홀 27언더파는 지난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수립한 역대 LPGA 투어 최저타와 타이기록이다.

김세영의 신들린 경기력은 폭발적 비거리에서 비롯됐다. 김세영이 나흘간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90.50야드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선 277.50야드를 날렸고, 2라운드에서는 288.5야드, 3라운드에선 283야드, 그리고 10타를 줄인 마지막 날은 무려 313야드를 기록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세영은 이 대회 전까지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76.5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4위에 올라 있었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장내 아나운서는 김세영에게 “어떻게 그렇게 멀리 날릴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세영은 “어떨 땐 내가 렉시 (톰슨)보다 30야드나 더 나갈 때도 있어 스스로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5500억달러 대미투자 ‘1차 사업’ 확정...대한국 압박 더 거세진다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7,000
    • -1.1%
    • 이더리움
    • 2,96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3%
    • 리플
    • 2,189
    • -0.09%
    • 솔라나
    • 125,600
    • -2.03%
    • 에이다
    • 418
    • -1.88%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20
    • -2.15%
    • 체인링크
    • 13,090
    • -0.53%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