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 라이더인 조항대 선수와 BMW 모토라드 라이딩 스쿨의 박지훈 강사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운행 팁을 전달했다. 겨울철 잃어버렸던 라이딩 감각을 되찾는 노하우와 필수 점검 항목, 안전한 주행을 돕는 BMW 모터사이클의 기능 등을 설명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GS 트로피 2016’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팬 부스와 뉴 S 1000 RR과 뉴 S 1000 XR 등 BMW 모토라드의 인기 모델과 함께 BMW i8과 뉴 7시리즈를 전시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모토라드는 매년 라이딩 시즌에 앞서 고객들과 함께 모여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