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일본, 엔화 약세에 급등…중국은 숨고르기

입력 2016-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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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22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3% 급등한 1만7064.55에, 토픽스지수는 2.01% 오른 1372.08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7% 하락한 3010.60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40% 상승한 2892.33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53% 떨어진 8766.3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4% 오른 2만734.58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은 엔화 약세에 급등하는 반면 중국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춘분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다시 문을 연 일본증시는 엔저 호재로 5거래일 만에 첫 상승세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미국 달러화당 엔화 가치는 전날 0.4% 하락하고 나서 이날 112엔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가 전날 오름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도요타자동차가 3% 이상 급등하는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탐사업체 인펙스 주가는 1.1% 올랐다.

중국증시는 전날 폭등했던 증권 관련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장 초반 1%까지 하락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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