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현대상사·현대씨엔에프 주식 전량 매도

입력 2016-03-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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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보유하던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상사 주식 39만5900주와 현대씨엔에프 주식 92만418주를 모두 매도했다.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는 “현대중공업이 보유 지분을 처분해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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