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與, 송희경·문진국·신보라 등 비례대표 45명 명단발표

입력 2016-03-22 1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송희경(52)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을 비롯해 문진국(67)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신보라(33)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등 여성과 노동, 청년분야에서 비례대표를 확정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45명(남성 18명, 여성 27명)의 명단을 받았다. 이 가운데 청년의 몫으로 10명이 뽑혔다. 당 공천위는 지난 두 차례 공모를 통해 남성 441명, 여성 224명 등 총 665명의 비례대표 후보 지원자를 받았다.

이번 4.13 총선에서 비례대표는 총 47석이다. 새누리당은 당선 안정권으로 20번대 초반까지를 바라보고 있다. 공천위는 비례대표의 대표성과 직능성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에서 후보자를 선정했다.

가장 상징적인 비례대표 1번에는 송 전 지원사업단장이 배정됐다. 이 공천위원장은 “두 자녀를 둔 28년차 워킹맘으로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산업의 여성전문가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에 기여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2번으로 이종명(56) 전 육군대령이 선정됐다. 그는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당시 전우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었다. 뒤이어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노동계 대표로 3번으로 순번을 받았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 작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3년 코레일 민영화 논란과 노조파업 사태를 잘 대처했다고 평가받는 최연혜(60) 코레일 사장은 5번으로 배정받았다.

청년 몫으로 신보라 대표가 7번 비례대표에 선정됐고,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서 눈도장을 찍은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9번을 받았다.

유민봉(58) 청와대 비서실 전 국정기획수석은 12번, 원유철 원내대표가 영입한 조훈현(63) 프로바둑기사는 14번으로 배정돼 당선 안정권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공유해 징계를 받았던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도 15번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중동전쟁에 갈수록 느는 중기 피해...1주만에 117건 급증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80,000
    • +1.38%
    • 이더리움
    • 3,247,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91%
    • 리플
    • 2,117
    • +0.52%
    • 솔라나
    • 136,800
    • +1.56%
    • 에이다
    • 403
    • +1.51%
    • 트론
    • 472
    • +2.61%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0.56%
    • 체인링크
    • 13,990
    • +1.82%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