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모노 김보희 "박정원 피곤한 스타일, 1집 제작 2년 걸렸어" 폭로

입력 2016-03-23 0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슈가맨' 모노 보컬 김보희가 베이스 박정원의 실체를 폭로했지만 박정원은 극구 부인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93년 데뷔한 밴드 모노가 소환됐다.

이날 모노는 보컬 김보희를 필두로 키보드 이홍래, 베이스 박정원이 나란히 해 모노의 이름을 알린 '넌 언제나' 무대를 선보여 출연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대를 마친 후 김보희는 "박정원 씨는 악명이 높았다.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완벽한 스타일이다. 아무리 노래 잘하는 가수도 디랙팅 끝나고 나면 녹초가 된다. 모노 1집을 2년 걸려 제작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박정원은 "저는 절대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이 진행하는 JTBC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83,000
    • -0.09%
    • 이더리움
    • 4,657,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0.17%
    • 리플
    • 3,022
    • +0.6%
    • 솔라나
    • 199,100
    • +0.56%
    • 에이다
    • 613
    • +0%
    • 트론
    • 406
    • -0.98%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1%
    • 체인링크
    • 20,520
    • +0.88%
    • 샌드박스
    • 19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