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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찰 "安양 사건, 계부도 상습적으로 폭행"
암매장된 안모양 사건의 계부 A(38)씨도 상습적으로 안양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3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자살한 안양의 친모가 남긴 메모를 토대로 A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안양의 시신을 야산에 묻었다는 A씨의 진술은 거짓 반응이 나와 일단 시신 수습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안양이 집에 온 뒤 가족 내 갈등이 시작됐고, 부부싸움이 커져 딸을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