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인공지능 기술ㆍ세계적인 디자인 기업과 신제품 출시

입력 2016-03-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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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로봇이 차별화된 인공지능 로봇기술력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노디자인의 디자인이 합쳐진 신제품 ‘아이클레보 오메가’를 출시한다.

23일 유진로봇에 따르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2016년형 프리미엄 신제품 ‘아이클레보 오메가’를 전격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클레보 제품 중 가장 최고사양을 탑재한 고급형 모델로 27년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로봇기술력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노디자인의 디자인이 합쳐진 결과이다.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1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초강력 BLDC 모터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110배 강해진 파워흡입력이 특장점으로, 집 안에 매일 쌓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가족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스마트 건강가전이다.

출시 전 흡입력 테스트에서 입자가 큰 씨리얼, 파스타, 모래 등은 물론 진공청소기로 청소 후에도 남아있는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1초에 20프레임 공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맵핑을 통해 정밀한 주행과 뛰어난 공간분석 판단력이 적용되어 실제 사람이 직접 청소하는 것 이상으로 꼼꼼한 청소를 수행한다. 이는 국제 기준 시험환경에서 95% 이상의 공간 커버리지 결과를 받으며 입증된 기술력이다.

특히 새롭게 설계된 V6 블레이드를 적용해 애완동물의 털이나 머리카락의 엉킴을 방지하며 흡입력은 높이고 제품관리 또한 간편해졌다.

총 35개의 센서로 장애물에 가까이 붙어있는 오염물질도 빠짐없이 흡입해주며 먼지가 많은 곳이나 카펫에서는 스스로 감지해 집중적으로 흡입해주는 스마트 터보기능도 오메가만의 장점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두꺼운 키즈매트 청소에 유용한 문턱 설정모드, 집집마다 다양한 가구 배치를 고려해 패턴 설정이 가능한 맞춤형 청소모드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스스로 완벽한 청소가 가능한 청소로봇 기능을 극대화 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파나 침대 밑에 쌓이는 먼지까지 제거해 안심할 수 있는 집 안 위생관리가 가능하며 골드브라운, 화이트실버의 고급스러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른 선택폭을 넓혔다.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는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로봇전문기업으로서 보유한 로봇기술력을 적용시켜 사람보다 더 청소를 잘할 수 있는 가정용 청소로봇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황사와 미세먼지로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이번 신제품이 편리하게 가족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스마트 건강가전으로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로봇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CJ몰에서 단독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메가 제품 구매시 소비자가격의 18% 할인 및 청구할인 최대 5%, 무이자 할부 12개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사은품도 증정한다.

(사진 = 유진로봇)
(사진 = 유진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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