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스카이가 판매 대리점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스카이는 판매 대리점과의 친밀도 제고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매직키패드 시연행사'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 강변 테크노마트, 강남역, 안양역 등 수도권 6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포스터 카다로그, 목업 등 판촉물 지원과 함께 ‘매직키패드폰 시연행사’를 통해 키패드 화면을 최대 27가지로 구성할 수 있는 매직기능과 터치센서의 ‘붐붐’기능에 대해서 판매원들에게 집중 홍보한다.
스카이 내수마케팅본부장 박창진 상무는 “스카이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선호도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