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 인포피아 주식 73억원 차익 실현

입력 2007-06-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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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세에서 잔여주식 19만주 평가차익 규모도 147억 달해

한국단자공업이 신규상장주 인포피아 12만주 가량을 처분, 73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실현했다.

게다가 인포피아 현 시세에서 한국단자공업의 잔여주식 19만주에 대한 평가차익 규모도 147억원에 달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단자공업은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인포피아 주식 21만2500주 중 12만2500주를 지난 8일, 12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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