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에 섭섭함 폭발 "사람 안보는 데서 그것 좀 하자는데…"

입력 2016-03-23 2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김지원이 진구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9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대영과 마주친 윤명주는 이전과 달리 화가난 모습을 보였다. 윤명주가 그냥 지나치려 하자 서대영은 "아직도 화난 거냐"며 윤명주를 달래려 했다.

하지만 윤명주는 여전히 화난 모습이었다.

곁에서 본 유시진(송중기 분)이 왜 그러냐고 묻자, 윤명주는 "맨날 계속 하자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안볼 때 잠깐씩 하자는 것도 아니냐"고 말했다.

유시진이 묘한 표정을 짓자 윤명주는 "손잡는 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8,000
    • -0.1%
    • 이더리움
    • 4,993,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07%
    • 리플
    • 2,063
    • +0.24%
    • 솔라나
    • 329,000
    • -0.75%
    • 에이다
    • 1,400
    • -0.78%
    • 이오스
    • 1,122
    • -0.62%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672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4.83%
    • 체인링크
    • 24,950
    • -0.48%
    • 샌드박스
    • 84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