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사진 게재 "엄지 척!"

입력 2016-03-23 22:55 수정 2016-03-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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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출연 중인 송혜교가 촬영지인 그리스 자킨토스섬 인증샷을 게재했다.

과거 송혜교는 한 폭의 그림같은 그리스 자킨토스섬의 풍경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기며 소감을 짧게 남겼다. 앞서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공간 우르크를 구현하기 위해 그리스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스 자킨토스섬은 세계 10대 해변으로 꼽히는 나바지오 해변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촬영지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림이 따로 없네", "송혜교도 여운이 많이 남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23일 밤 10시에는 9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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