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 지역 주민에 6년째 문화 공연 후원

입력 2016-03-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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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쓰오일 김동철 사장,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표재순 대표, 에쓰오일 이창재 부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왼쪽부터) 에쓰오일 김동철 사장,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표재순 대표, 에쓰오일 이창재 부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4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6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7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2만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협약을 체결해 매달 사옥서 갖는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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