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오는 22일 100% 사과원액으로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급 냉장 주스 ‘썬업리치 애플’을 출시한다.
썬업리치 애플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A등급 사과로 만들어 맛은 달지 않으면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집에서 갈아 만든 주스처럼 색이 뽀얀 클라우디타입으로 클리어타입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4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냉장사과주스가 국내에서는 아직 드물지만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사과주스가 전체 과일주스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썬업리치 애플 출시로 국내에서도 사과주스가 더 이상 달기만 한‘과일 맛 음료’가 아닌 ‘생활 속 건강 주스’로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