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옥새투쟁’ 무대 쫒아간 원유철 “생각보다 심각…대표 당무 복귀해야”

입력 2016-03-24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4일 공직후보자추천위의 5개 지역구 공천안 의결을 거부하고 부산으로 내려간 김무성 대표를 따라가며 “지금 (당)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김 대표를 만나기 위해 김해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당이 비상상황이고 당무가 마비돼 있는데 지금 대표의 당무복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조속히 당무에 복귀해 총선 준비와 선대위 출범 등 여러가지 일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 결의된 사항을 좀 전달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항에서 곧바로 김 대표가 머무는 영도구로 향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 이후 부산으로 내려와 새로 지역구로 편입된 중구를 돌아보고 오후 8시께 영도로 돌아왔다.

원 원내대표와 김 대표는 영도구 선거사무실에서 만나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53,000
    • -0.52%
    • 이더리움
    • 2,85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2.47%
    • 리플
    • 3,574
    • +2.82%
    • 솔라나
    • 198,700
    • +2.11%
    • 에이다
    • 1,103
    • +1.1%
    • 이오스
    • 739
    • -1.86%
    • 트론
    • 329
    • +0.3%
    • 스텔라루멘
    • 40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0.59%
    • 체인링크
    • 20,680
    • -2.31%
    • 샌드박스
    • 417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