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고객서비스부문 크라운해태, ‘바삭’ 파이형 스틱과자… 비수기 시장 공략

입력 2016-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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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태제과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기존 스틱 과자와 차별화한 신제품 프리츠를 출시하며, 비수기 시장 공략 나선다.

프리츠는 여러 겹의 파이 구조로 바삭함을 살린 파이형 스틱 과자다.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과자에 바삭거리는 파이의 식감을 접목했다. 해태제과의 독자적인 배합 기술을 적용한 국내 유일의 파이형 스틱 과자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프리츠는 반죽을 굽는 과정에서 공기층이 형성되면서 파이의 결이 생성된다. 3mm 수준의 얇은 두께이지만, 층층이 쌓여 총 7~8겹에 달한다. 이 결들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파이의 조직감을 살린다.

해태제과는 앞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시나몬과 스위트버터, 애플 등 3가지 맛을 우선 출시한다. 각각의 맛마다 달콤하고 고소한 파이 특유의 풍미가 있다.

그동안의 스틱 과자들은 과자 겉면에 다른 재료를 입힌 형태가 대부분이었지만, 프리츠는 겉이 아닌 내부 구조에 집중했다. 기존 제품들이 겉 재료로 전체의 맛을 좌우했다면, 프리츠는 과자 자체를 변형해 스틱 과자의 변화를 끌어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기존 초코 스틱 과자의 경우 스틱데이 시즌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특정 기간 외에는 고객들의 수요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며 “프리츠는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프리미엄급 스틱 과자로 연중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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