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총] 현동훈 서울대학교 교수,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6-03-25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가 현동훈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판교에 있는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는 김택진 대표를 비롯해 회사 경영진과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으며 매출액 6166억원, 영업이익 2573억원, 당기순이익 1876억원의 재무재표를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 엔씨소프트는 현동훈 서울대학교 교수를 3년 임기로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또한 현재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명 사외이사와 박병무 사외이사는 각각 3년과 2년의 임기로 재선임됐다. 이 밖에도 이사보수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0억원으로 동결됐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는 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되면서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에 산재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즐거움으로 연결된 세상’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되새길 것”이라며 “우리 앞에 높여있는 여러 난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3,000
    • +0.14%
    • 이더리움
    • 4,772,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51%
    • 리플
    • 1,994
    • +5.78%
    • 솔라나
    • 343,600
    • +1.03%
    • 에이다
    • 1,410
    • +2.62%
    • 이오스
    • 1,144
    • +0.26%
    • 트론
    • 289
    • +2.12%
    • 스텔라루멘
    • 698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74%
    • 체인링크
    • 25,450
    • +10.6%
    • 샌드박스
    • 1,049
    • +2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