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등록] 박 대통령 35.2억원… 취임후 지속증가

입력 2016-03-25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부동산과 예금 등을 합해 35억1924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 때보다 3억5000만원 정도 증가했다.

작년 신고 때도 박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3억3592만원 불어났고, 2014년 신고 때는 2억2836만원 늘어났다.

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3년 25억5861만4000원에서 3년 연속 늘었고, 증가액은 9억1400만원에 달했다.

부동산은 강남구 삼성동의 대지 484㎡에 건물 317.35㎡의 사저로, 지난해 23억6000만원이던 가액이 1억7000만원 올랐다. 예금은 대우증권과 외환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금융기관에 맡긴 재산으로 작년 신고액보다 1억7973만원 증가한 9억8924만원이었다. 예금 변동 사유에 대해선 인세 등 예금액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05,000
    • +0.77%
    • 이더리움
    • 4,727,000
    • +7.1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5.88%
    • 리플
    • 1,943
    • +22.82%
    • 솔라나
    • 362,000
    • +6.35%
    • 에이다
    • 1,206
    • +9.44%
    • 이오스
    • 982
    • +6.86%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5
    • +1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1.53%
    • 체인링크
    • 21,390
    • +4.04%
    • 샌드박스
    • 499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