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주주총회에서 김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양홀딩스)
삼양홀딩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통주 1500원(현금 30%)과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 영업수익 1696억원, 세전이익 134억원을 기록한 삼양홀딩스는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수익 1900억원, 세전이익 170억원을 설정했다. 또한 박태종 사외이사와 이두성 사외이사, 홍성훈 감사를 재선임했다.
박태종 이사는 1945년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