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주) '쿨비즈' (Cool-BIZ) 동참

입력 2007-06-20 09:54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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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매지 않아도 체온이 2도 가량 내려간다는 데서 착안한 쿨비즈(Cool Biz)운동이 각 사업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견 건설업체 동문건설(주)은 2007년 6월부터 8월말 하절기까지 전 부서 전 현장에 근무복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 복장으로 근무하기로 밝혔다. 넥타이는 사무실에 비치해 고객응대, 외부업무시 사용한다. 동문건설은 2006년 작년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제도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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