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다음 달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내달 23~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란 타이틀로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태연은 소녀시대와 유닛(소그룹) 태티서로 활동하면서도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표해 국내외 음원 및 음반차트,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도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