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메이저리그 유격수 9위… ESPN 선정

입력 2016-03-26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AP 뉴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AP 뉴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뽑은 메이저리그 유격수 랭킹 9위에 올랐다.

ESPN은 26일(한국시간) 취재 기자와 해설자 등의 투표로 순위를 통한 포지션별 상위 10위를 발표했다.

강정호는 유격수 부문에서 9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973경기를 뛴 알시데스 에스코바르(캔자스시티 로열스)를 10위로 밀어내며 얻어낸 성과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잭 그레인키가 우완 선발 1위로, 클레이턴 커쇼(LA다저스)는 좌완 선발 1위에 뽑혔다.

또 ESPN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2루수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3루수 조시 도널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1위에 올렸다.

마이크 트라우트(LA에인절스)와 알렉스 고든(캔자스시티)은 각각 중견수와 좌익수 1위로 뽑혔다. 마무리 투수 1위에는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이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1,000
    • +0.22%
    • 이더리움
    • 4,831,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2.62%
    • 리플
    • 2,061
    • +3.78%
    • 솔라나
    • 349,800
    • +0.46%
    • 에이다
    • 1,465
    • +2.02%
    • 이오스
    • 1,165
    • -2.1%
    • 트론
    • 290
    • -1.36%
    • 스텔라루멘
    • 727
    • -8.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50
    • +1.56%
    • 체인링크
    • 26,030
    • +9.83%
    • 샌드박스
    • 1,046
    • +2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