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잉글랜드, 호치슨 감독 “델리 알리 모든 미드필더 소화… 기대”

입력 2016-03-27 0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오전 4시 45분 독일과 잉글랜드의 A매치 경기가 열린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게리 케이힐과 크리스 스몰링이 짝을 이루어 포백의 중앙을 맡는다. 대니 로즈와 클라인이 포백의 좌우를 맡게 된다.

케인을 필두로 랄라나-알리-웰백으로 이어지는 공격 2선을 구축하고, 헨더슨-다이어를 중원에 배치해 독일의 전차군단을 막는다.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특히 토트넘의 델리 알리에 대해 박스 전체를 아우르며 모든 미드필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잉글랜드의 주장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했다.

호지슨 감독은 “알리는 모든 포지션에서 천재적이다. 몸싸움, 달리기, 볼 다툼, 패스를 보는 눈, 득점력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성질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제 포지션에 몰두하고 있다는 뜻이다. 알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독일 잉글랜드 경기를 앞두고 네티즌들은 “독일이 잉글랜드에 승리할 것” “세대교체가 된 잉글랜드가 어느 정도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69,000
    • -0.49%
    • 이더리움
    • 4,846,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2.62%
    • 리플
    • 671
    • +0.15%
    • 솔라나
    • 208,800
    • +1.06%
    • 에이다
    • 571
    • +1.96%
    • 이오스
    • 816
    • -0.37%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35%
    • 체인링크
    • 20,220
    • +0.8%
    • 샌드박스
    • 461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