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아라 병아리’ 이종범 패널이 아닌 가수로 출연한 이유는?

입력 2016-03-27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해당방송 캡처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복면가왕’의 ‘날아라 병아리’ 정체가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이종범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가 패널이 아닌 가수로 출연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종범은 ‘날아라 병아리’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날 MC김성주는 “제작진이 이종범에게 출연을 제의했다”며 “처음에는 가수가 아닌 패널로 나오겠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방송 하루 전 제작진에게 가수로 출연하면 어떻겠냐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종범은 이에 “그것은 오로지 아내의 뜻이었다”며 “내가 패널로 등장하면 말 한 마디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출연진으로 나오는 게 낫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종범은 “23년 전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는데 당시 선동렬과 가수 양미경이 팀을 이뤄 활동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며 “당시 앨범 재고로 3만 장이 남았다”고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35,000
    • -0.71%
    • 이더리움
    • 4,029,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94,800
    • -1.63%
    • 리플
    • 4,143
    • +0.1%
    • 솔라나
    • 283,200
    • -3.34%
    • 에이다
    • 1,164
    • -1.36%
    • 이오스
    • 947
    • -3.07%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42%
    • 체인링크
    • 28,300
    • -0.74%
    • 샌드박스
    • 588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