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한국 축구 대표팀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중동 왕자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3회에서는 ‘가족은 나의 힘’이 방송됐다.
이날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의 두바이 전지훈련 기념 선물인 중동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대박이는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흡족해하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기분이 좋은지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는 예쁜 짓 퍼레이드까지 선보여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이동국까지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대박과 중동 부자(父子)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