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파키스탄 북동부 공원서 자살 폭탄 테러… 배후는?

입력 2016-03-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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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파키스탄 북동부 공원서 자살 폭탄 테러… 배후는?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주도인 라호르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27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러범 1명이 어린이공원 입구에서 자폭테러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테러로 최소 65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는데요.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와 여성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파키스탄 탈레반의 강경 분파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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