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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짜 보톡스’ 판매·제조 일당 덜미… 2000여개 유통경로는?
제약회사 직원들이 가짜 보톡스를 몰래 만들어 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은 가짜 보톡스 제조공장을 차리고 수천개를 제조·유통시킨 혐의로 30대 A씨 등 일당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보톡스 가루와 흡사한 피부 미백제 가루로 가짜 보톡스를 만들었는데요. 살균처리도 제대로 안된 병에 넣어 위생상태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만든 가짜 보톡스는 3500여개로, 현재까지 인터넷을 통해 판매확인된 것은 800여병입니다. 경찰은 총 2000여개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보고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