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신동욱 공화당 총재 “도도맘 김미나씨 역시 공화당 대변인감”
4살딸 암매장 시신, 마지막 수색 실패… 시신 결국 못 찾나
“누드에 불륜까지”…미 공화당 경선, 트럼프 vs 크루즈 ‘점입가경’
마지막 종이신문 발행한 영국 인디펜던트, 온라인 서비스만 운영
[카드뉴스] ‘인천 인질극’ 벌인 20대 男 자수… “우발적이었다”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였던 20대 남성 A씨가 5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인천시 간석동 한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 B씨의 남자친구를 집 주방에 있던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 1시 자수했습니다. A씨는 “계획적인 범행이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헤어진 뒤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A씨는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