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6포인트(0.11%) 상승한 1만7535.3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1포인트(0.05%) 오른 2037.05를, 나스닥지수는 6.72포인트(0.14%) 떨어진 4766.79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고 경제지표도 미지근해 증시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