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절세상품] 대신증권, 녹인 비율 낮춰 안정성ㆍ수익성 ‘두토끼 잡기’

입력 2016-03-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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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일임형 ISA

대신증권은 국민의 장기 재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도입된 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를 판매 중이다.

대신증권 ISA는 신탁형과 일임형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신탁형 ISA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달러자산, 그 가치는 커진다’는 하우스 뷰를 제시하고 있는 대신증권은 글로벌고배당주, 미국배당우선주 등의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상품 라인업에 올려놨다.

ISA 전용으로 출시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은 기존 당사 상품에 비해 녹인(Knock-In) 비율을 낮추는 등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보강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0조클럽 ELS는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초우량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하는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높은 유동성과 낮은 변동성을 이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지수형ELS 대비 높은 수익성을 갖고 있다.

그 밖에도 채권형 상품 등 안정성에 무게를 둔 상품부터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까지 투자자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제시하고 있다.

일임형 ISA는 투자지역과 투자자의 위험성향을 반영해 총 9개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국내형과 글로벌형 상품에서 투자자의 위험성향에 따라 모델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와 대신경제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 안목을 기반으로 하는 시장 전망을 도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수익률을 도출하기 위한 자산군별 최적 자산배분 비중을 결정하고, 유형별로 선정한 우수상품을 모텔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킨다.

일임형 모델 포트폴리오에도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상품과 함께 시장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 아래 배당주, 롱쇼트펀드, 우량채권 등의 우량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ISA 상담은 금융주치의가 담당한다. 논리와 뷰를 가지고 계좌 개설부터 시황, 상품설명, 사후관리까지 ISA 투자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ISA에 가입한 고객에겐 상품매수 금액의 10배 한도로 세전 연 3.5%(3개월 만기)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단, 중도환매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신탁형 수수료는 연 0.1%이며, 편입상품별 보수는 따로 적용된다. 일임형은 모델포트폴리오에 따라 연 0.1~0.8%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고, 운용지시는 100만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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