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신탁형 ‘절세 Plus 개인종합자산신탁계좌’와 일임형 ‘유안타 개인종합자산관리일임계좌’ 를 동시에 출시하며 ‘x5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탁형은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계좌가 운용되며 특정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기를 원하는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반면, 일임형은 회사가 제시한 여러 포트폴리오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전문가에게 투자를 일임하고자 하는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개인종합자산관리일임계좌는 모델포트폴리오의 위험도에 따라 초저위험 등급인 이자소득형, 저위험 등급인 채권혼합형A와 채권혼합형B, 고위험 등급의 자산배분형A와 자산배분형B 등 총 5개 유형으로 나뉘며 고객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이자소득형은 RP(환매조건부채권)와 국공채형 펀드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이자소득을 추구하며, 채권혼합형은 RP와 국공채형 펀드 외에도 원급지급형 ELB나 채권혼합형 펀드를 편입하여 국공채금리+α 수익을 추구한다. 자산배분형은 RP와 국공채형 펀드,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지수연계형 ELS 등에 분산투자하여 변동성을 낮추면서 국공채 금리의 2~3배 수준의 수익을 목표로 운용된다.
동시에 유안타증권은 ISA 통장 개설 고객에게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ISA 통장에서 발생한 투자수익의 최고 1000만원까지 비과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비과세 한도 2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수익에 대하여 발생한 세금(9.9%)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납부한 세금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되면 실질적인 비과세 효과가 최고 다섯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X5 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유안타증권 ISA 통장을 개설하고 의무 유지기간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ISA 통장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0만원/5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