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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 양말 변태' 잡혔다… 여학생 양말에 집착, 왜?
일명 '인천 양말 변태'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29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A(33)씨는 서구일대에서 여중생이나 여고생에게 신던 양말을 달라고 협박해 왔는데요. 그는 여학생들이 벗어준 양말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으며 성욕을 채웠다고 합니다. A씨는 최근 2년여간 100여명의 여학생을 상대로 '양말 변태'짓을 해 왔는데요. 그 동안에는 훈방조치로 풀려났으나 올 1월 여중생을 협박해 구속됐습니다. 이태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그는 과거 10년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여학생 양말에 집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