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아상역)
세아상역은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이상 자카르타 등 동남아 해외법인들과 본사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사에선 달동네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말 연탄나눔행사를 전개했다. 50여명의 세아상역 봉사단은 600장의 연탄을 서울 노원구 달동네 노인가구들에게 배달했다. 해당 연탄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신설된 세아제단을 통해 전량 구입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법인이 자카르타 인근 보고르에 위치한 장애인 보육원을 방문했다. 세아상역은 식료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이어 베트남 호치민에서도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