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내달 8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6-03-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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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종 3차 투시도
▲힐스테이트 세종 3차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8일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세종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첫 분양 물량으로 1-1생활권에서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100㎡A타입 476가구 △전용 100㎡B타입 126가구 △전용 100㎡C타입 18가구 △전용 100㎡D타입 18가구 △전용 100㎡E타입 18가구 △전용 123㎡ 4가구 △전용 134㎡ 7가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3.3㎡당 평균 전셋값은 47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6만원) 대비 25%가 올랐다. 3.3㎡당 평균 매매가격도 2015년 3월 713만원에서 현재 780만원으로 뛰었다. 때문에 올해 세종시 첫 분양물량인 ‘힐스테이트 세종 3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는게 업계관계자의 전언이다.

그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조성될 1-1생활권은 녹지비율이 50.7%로 세종시 내에서 가장 높다. 약 9만7000평 규모의 고운뜰 근린공원과 함께 가락뜰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이 포함된 37만여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와 함께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도 자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가든, 슬로우가든, 건강마당, 물꽃쉼터, 숲속놀이터, 문화마당, 모험놀이터, 잔디마당, 바다놀이터, 활력마당, 새싹놀이터 등 조경특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유아 및 남〮여 독서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이 들어서는 스터디 존(Study Zone)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이 들어서는 헬스존(Health Zone)이 마련된다. 또 보육시설, 게스트하우스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명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세대), 알파룸 및 4베이 중점 설계를 비롯한 수납공간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100㎡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며 100㎡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 전용 100㎡C·D·E타입은 테라스 특화 구조다. 이어 123㎡타입은 접지층 특화 구조, 전용 134㎡은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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