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사진제공=KBS )
배우 송중기가 ‘뉴스9’에 출연해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송중기는 30일 방송되는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뉴스 스튜디오에서 앵커와 대담할 예정이다.
‘뉴스9’에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은 송중기가 처음이다. KBS는 송중기 출연에 앞서 KBS 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송중기에게 묻고 싶은 시청자 질문을 30일 오후 4시까지 접수 받는다.
KBS는 송중기의 뉴스 출연 소식을 KBS뉴스 SNS 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상파 미니시리즈로는 4년 만에 시청률 30%를 넘었다. 또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누적 조회수 15억 건을 돌파했으며, 일본에서는 회당 10만 달러로 판권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