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배우 강예원이 첫 스릴러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예원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첫 번째 스릴러 영화다. 안 해봤던 장르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배우로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기존에 해왔던 이미지와 다르게 다른 색깔로 써주신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나남수(이상윤) PD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다.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한편 강예원은 2016년 들어 영화 '트릭' '엘 꼰도르 빠사'에 이어 세 번째 영화 출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