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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만 4세 여아 살해범, 범행 3시간 전 대형 식칼 구매… 정신과 치료·마약복용 전력
지난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대만 타이베이서 엄마와 함께 길을 가던 4세 여아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살해범 A씨는 인근 주민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대만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오전 8시께 시장에서 대형 식칼을 구매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 경비원을 흉기로 공격한 데 이어 어머니를 공격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06년에는 마약복용으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의 이번 살인이 잘못된 신앙과 관련 있는 것 같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