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와 결별' 기욤 패트리, 혼전 동거 경험 고백 "100명 사귄 것보다 나아"

입력 2016-03-30 14:06 수정 2016-03-30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욤 SNS)
(출처=기욤 SNS)

기욤 패트리가 혼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샀다.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과거 여자친구와 동거한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자연스럽게 했다"라며 "여자친구 집이 멀었다. 그래서 옷을 하나씩 가져오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기욤은 혼전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을 확실히 하며 "여자친구가 남자 100명과 만난 것보다는 1명의 남자와 동거한 게 더 낫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욤 솔직 발언 멋지네", "몰래 하는 것보다는 서로 터놓고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혼전 임신에 책임질 각오가 있다면 결혼 전에 같이 살아 보는 것도 괜찮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최근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 열애를 선언해 '국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6,000
    • +2.69%
    • 이더리움
    • 4,654,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1.26%
    • 리플
    • 1,918
    • +23.19%
    • 솔라나
    • 360,300
    • +8.95%
    • 에이다
    • 1,223
    • +10.98%
    • 이오스
    • 954
    • +8.9%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392
    • +1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2.06%
    • 체인링크
    • 20,950
    • +5.28%
    • 샌드박스
    • 495
    • +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