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외국인 근로자 위한 한글학교 열어

입력 2007-06-22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이 사내 협력회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 학교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글 학교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글을 접할 수 있고 회사로서는 안전한 생산이 보장돼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8일부터 9월 말까지 사내 협력회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 2회씩 2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는 태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벡키스탄 등 12개국 560여명에 이르며 전체 사내 협력회사 인원 중 4%가 넘는 인원이다.

이처럼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참여비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한국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안전규정과 생산지침 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등 고민에 빠졌다.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생산성 향상과 안전작업 준수를 위한 교육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매주 2차례씩 근무 뒤 저녁 7시부터 안전교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대상 한글교육용 교재와 발음 교정 등으로 꾸며진 한글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근로자는 “그동안 어깨너머로 한글을 깨우쳤는데 이번에 체계적으로 배워 너무나 좋다”며 “한글을 빨리 깨우쳐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1] 투자설명서
[2026.02.10] [기재정정]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5,000
    • -1.56%
    • 이더리움
    • 2,900,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1.69%
    • 리플
    • 2,025
    • -2.69%
    • 솔라나
    • 118,900
    • -3.41%
    • 에이다
    • 381
    • -1.55%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230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27%
    • 체인링크
    • 12,400
    • -1.59%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