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생산성경영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 인정받아

입력 2016-03-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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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의 기업경영시스템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LIG넥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심사에서 레벨 7+(플러스)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PMS인증은 기업 경영시스템역량수준 진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 수행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IG넥스원이 인증받은 레벨 7+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는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LIG넥스원은 △리더십△생산성 혁신전개 △고객과 시장관리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관리 △프로세스 관리 △생산성 경영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십과 고객·장관리 항목 등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거론됐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재 추진 중인 국내외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 사업 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PMS 인증이 당사 뿐 아니라 국내 방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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