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대마초 흡연 '적발'(출처=MBC 뉴스 영상 캡처)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함께 적발된 사람들에게도 이목이 쏠린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아이언을 비롯해 연예인 10여 명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했다.
아이언은 당시 같은 기획사에 소속됐던 동료들과 대마초를 나눠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언과 함께 적발된 10여 명 중엔 전 아이돌 멤버, 작곡가, 프로듀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이언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라며 "이미 지난해에 아이언과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