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 중계’에서 류준열의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2일 밤 방송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대세남으로 떠오른 류준열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류준열에게 생애 첫 팬미팅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류준열은 "(잠을) 잘 못 잤다. 배우 인생에 있어서 팬미팅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팬미팅 현장에서 류준열은 팬들에게 편지를 낭독했다.
류준열은 "'무엇을 드릴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가 선물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편지를 모두 읽은 뒤 류준열은 쑥스러워하며 "안 읽으려 했는데 읽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